정상혁 보은군수(사진)가 현장의 여론을 직접 챙기기 위해 오는 19일 회인면을 시작으로 26일까지 군내 11개 읍·면을 순방한다. 정 군수는 이번 순방에서 민선 5기의 역점과제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생활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를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읍·면 기관단체장과 이장, 작목반장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대화도 마련해 직접 민의를 청취할 예정이다. 순방 일정은 19일 회인·회남면, 20일 수한·삼승면, 21일 장안·속리산면, 22일 마로면, 23일 산외·내북면, 26일 탄부면과 보은읍 순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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