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사의 경우 이근행 노조위원장이 해고되고, 집행부 18명이 정직과 감봉 등의 징계를 받았다.
지역 MBC는 노조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이 감봉·근신·주의각서 등의 징계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강릉(2명), 광주(5명), 대구(6명), 대전(3명), 마산(4명), 목포(2명), 부산(5명), 삼척(4명), 안동(3명), 여수(3명), 울산(3명), 원주(3명), 전주(3명), 제주(3명), 청주(5명), 춘천(3명), 충주(3명), 포항(3명) 등 전국적으로 징계가 이뤄졌다.
일부 지역 MBC 노조의 경우 재심을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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