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수진율은 지난 2008년 미수진율(41.3%)보다 0.5% 포인트 높은 수치로 여성의 미수진율이 46.9%로 조사됐다. 남성은 36.6%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미수진율은 19~29세가 57.5%로 가장 높았으며 70세 이상 52.5% 30~39세 44.3% 40~49세 34.0% 50~59세 29.5% 60~69세 27.3% 등이다.
반면 지난해 여성들의 암검진율은 56.5%로 남성 37.2%보다 19.3% 포인트나 높았다. 연령대로는 60대가 70.0%로 가장 높았으며 20대가 21.2%로 가장 낮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