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제역 항체양성 반응을 보인 충남 청양군 정산면 축산농가의 한우 4마리가 방역당국의 정밀조사 결과, 구제역 음성으로 판정됐다. 청양군은 방역 지침에 따라 해당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3 위험 지역에 대해 오는 13일까지 이동 제한 조치를 취하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경계 지역(발생지로부터 반경 10km)에 대해선 혈청검사 등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7일께 이동 제한을 해제키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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