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소년기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도기인 사춘기의 정서와 감정이 불안해지고 반항적이며 또한, 학업에 치중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 아동ㆍ청소년정신건강 강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시 보건소에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건강한 사춘기, 현명한 부모'라는 주제로 강영규 아람메디컬병원 정신과전문의 사춘기 들여다보기 심세훈 순천향대 소아정신과전문의 사춘기의 정신건강 임명호 단국대 소아정신과전문의 소통 그리고 사춘기의 강의가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537-3418,345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