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웃고 즐기며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 공직자로서의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마을 주민들이 준 이 감사패를 늘 생각하며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괴산군 칠성면 산업담당 배창수씨(39·사진)가 27일 지역내 둔율올갱이마을(이장 최상연)주민들의 이름이 새겨진 감사패를 받고 기쁨과 감사함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주민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사패를 받은 배씨는 "앞으로도 군과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공직상을 늘 새기고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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