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악구조대(대장 홍정표)는 23일 속리산 문장대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전문등반가들로 구성된 충북산악구조대원들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로프를 이용해 문장대 주변에서 암벽을 타고 내려가 바위사이에 버려진 쓰레기를 포대에 담았다. 이 날 수거한 쓰레기는 무려 500kg이나 되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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