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15개교 지원
수학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수학 전용교실 구축 대상학교 15개교(중 10, 고 5개교)가 선정 발표됐다. 대전시교육청이 수학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수학 전용교실은 학교당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6월말까지 구축하고, 수학 수업의 질적인 변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학 전용교실은 학생들의 수학 공부에 대한 상담 및 질의, 수업 모니터링, 교과협의회 실시 등 교사들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교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