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지킴이 양성을 위한 월악산 꿈나무 체험교실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은 30여명의 초등학생을 선발해 12월까지 9회에 걸쳐 수서곤충 및 야생화 관찰, 중원문화유산답사, 야생동물 흔적관찰 등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03년부터 시작한 꿈나무 체험교실은 그동안 10기, 280여명의 지킴이를 양성했다. 무료로 운영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2시간씩 진행하며 학교단위로 선착순 모집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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