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함태영)은 각 상품군별로 선물세트 코너를 구성, 25일부터 2월 13일까지 20일간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청과, 정육 등 다양한 상품들을 부문별로 세트매장을 구성해 설날 분위기를 연출, 각 품목마다 주력 상품을 선보이며 설 고객모시기에 나선다.

이번 설날은 지난해 설보다 270여개의 아이템을 추가해 총 1450여개의 선물세트를 준비해했으며, 대체로 2만원~20만원선의 중·저가 상품들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인다.

또 선물세트 구입 후 이동수단이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 편의 서비스를 제공코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께 전국 무료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접수는 시내지역은 지하2층 식품관 배달 접수처에서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접수하며, 시외지역은 2월 1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외에도 명절 선물 중 하나인 상품권은 9층 상품권 데스크에서 판매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1층 서문에서도 특설매장을 마련해 상품권 판매와 신권 교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갤러리아상품권 종류는 1·5·7·10·30·50만원 등 6권종으로 나뉘며, 2월 15일까지 구매고객께 갤러리아상품권, 명품 참기름, 외장하드(320G)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선물세트 구성이 새롭고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