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연맹전서 우승… 대회 전승
상명대 농구부는 9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관에서 서울대를 100대 70의 압도적인 점수 차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 전승의 영광을 누렸다.
또 포인트가드를 맡고 있는 민경준 선수(스포츠산업전공 1)는 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상호 감독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해 꼭 1부 진입을 이루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이 대학은 창단 2개월 만에 가진 첫 대회인 MBC배 전국대회 남대 2부에서도 무패전승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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