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합창올림픽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합창 경연대회에서 두서의 성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소리새 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다양한 성악곡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우리 귀에 익숙한 남촌, 고향의 봄, 정선 아리랑 등 국내 합창곡을 비롯해 외국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이기도 한 셀린 디옹의 'My Heart Will Go On'과 라밤바, 꽃밭에서, 제비, 사랑의 트위스트 등 부담 없이 즐기는 노래도 들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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