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보관실 '참좋은 집 위문
공보관실은 이날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사진 뒷면에 직원들이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또 어린이들의 생활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전달하기도 했다.
이태만 공보관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보관실은 지난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상당구 용정동 종려마을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어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전직원의 봉급에서 매월 1만원씩 13만원, 총 156만원을 모금해 소외가정 등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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