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7일 밤 자신의 미니 홈피에 올린 '일촌을 맺은 여러분들에게'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아직은 꽃샘추위로 날씨가 차갑기는 해도 따뜻한 봄기운이 여러분 모두에게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지난 주에 미니홈피 5주년을 맞아 일촌을 신청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줬던 1만6500명이 넘는 분들과 일촌이 됐다"며 "방명록, 게시판, 일촌평 등에 많은 글들을 보내준 일촌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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