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보의 집 정상화 '머나먼 길'
운보의 집 정상화 '머나먼 길'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2.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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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운보의 집 정상화에 의욕을 보이고 있으나 운보재단과 정상화대책위가 번갈아 간담회 불참을 통보해 정상화가 불투명.

충북도는 관련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보려고 했으나 12일 간담회에 이어 19일 간담회마저 연기되자 곤혹스러운 입장. 특히 재단이나 대책위나 간담회 불참 이유가 대표성이 없는 인물이라며 신경전을 보이고 있어 도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더구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도가 의지를 보여야한다고 등떠미는 상황에서 관련자들마저 협조하지 않으니 정상화 걸음은 순탄치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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