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까지
충주시가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건설 공사장과 축대, 옹벽 등 붕괴 위험지역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나섰다.시는 해빙기를 감안해 이달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해빙기 비상체제 기간으로 설정하고 오는 4월30일까지 맞춤형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 기간동안 건설공사장 12개소, 절개지 25개소, 옹벽, 사면 5개소, 저수지 11개소, 기타 안전사고 위험시설 5개소 등 모두 58개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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