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이달말까지 배달 전문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벌인다. 대상 업소는 중국음식점과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야식집과 도시락 전문점, 통닭·족발·피자류 전문점 등으로 동남구 40곳, 서북구 100곳 등 140곳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조리장 청결 및 종사자 위생 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식재료 보관 상태, 기타 식품 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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