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지사는 지난달 30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김웅기 충북체육회사무처장으로부터 강화훈련 현황을 보고받고 충북공고. 영동대(검도). 충북체고(태권도·펜싱·역도·레슬링·복싱) 등 강화훈련 중인 8개 종목 21팀의 선수·지도자를 격려하고 필승을 다졌다. 정 지사는 이와 함께 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조석환. 2005 세계복싱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이옥성 등과 악수하며 선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지사는 "그동안 준비한 기량과 훈련의 성과가 충북도의 목표인 한자릿수 진입으로 나타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선수단은 2일 오후 2시 충북스포츠센터에서 결단식을 갖고 8일부터 종목별 장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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