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살아있는 역사문화 탐방 행사가 한화타임월드를 비롯한 한화석유화학 중앙연구소, (주)한화/대전, 보은공장, 한화L&C부강, 대한생명, 신동아화재, 대덕테크노밸리 중부지역 계열사와 샤론원,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온달의 집, 평강의 집, 청주 혜원의 집 등 대전, 충청지역 장애아동 100명과 한화그룹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25일과 26일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탐방에는 한화봉사단 100여명과 장애아동과 1명씩 짝을 이뤄 서로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되는 마음으로 전북 익산에 있는 미륵사지를 관람했고, 옛날 선조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워볼 수 있는 시간으로 목공예 체험, 압화체험 등을 경험하고 있다.

이밖에도 1박2일로 진행되는 한화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는 장애아동들에게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백사장에서의 공놀이 및 레크리에이션과 신비의 바닷길 체험을 통해 조개와 굴 따기 체험, 부여박물관 관람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