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대전지역에서 신고된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2005년 246명, 2006년 275명, 2007년 286명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매년 6000여명 이상 발생했고, 도시지역에서도 9월에서 11월 사이 집중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을철 3대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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