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상 IT 관련 사업가와 17일 웨딩마치
MBC '언어운사' 게시판에 결혼을 앞둔 이정민의 소감이 실렸다. 동료 김완태(39) 아나운서가 MBC 아나운서를 대표해 예비신랑 소개, 출산과 향후 방송계획 등을 물었다.
이정민은 예비신랑을 6년 전 모임을 통해 처음 알게 됐고, 작년 가을부터 애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5월 자신의 생일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정민은 "쿵짝이 정말 잘 맞는 사람이다. 인격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이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남편감을 소개했다.
키 173츠인 이정민은 2002년 MBC에 입사했다. '뉴스 투데이', 'TV특종 놀라운 세상',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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