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G(Ulchi-Freedom Guardian) 을지자유수호 연습은 지난해까지는 한미연합사 중심의 UFL(Ulchi-Focus Lens)연습이란 명칭으로 실시 되었으나 올해부터 변경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한국군이 연습을 주도하고 미군이 지원하는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습으로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연습은 충북도를 비롯한 육군 37사단, 충북지방경찰청, 행정관서, 국가 중요시설 등 유관기관이 참가해 국가 중요시설 방호 훈련, 민·관·군 통합피해복구 및 테러대비 훈련 등이 각 지역별로 실시되며 향방 작전을 위하여 예비군도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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