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9월 천안축구센터 준공을 기념해 10월20일부터 축구 꿈나무들의 축구잔치인 '2008 동원컵 전국유소년 축구리그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20일부터 30일까지 천안축구센터와 종합운동장 등에서 전국 48개팀 1400여명이 참가해 전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단을 가리게 된다. 지난 2001년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은 전국유소년 축구리그는 지난 3월부터 16개 시·도에서 216개 팀이 출전해 매주 권역별로 경기를 벌여 48개 팀이 가려진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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