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노인·장애인 복지타운 자활형 직업근로시설로
홍성 노인·장애인 복지타운 자활형 직업근로시설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6.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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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복지 요람이 될 노인·장애인복지타운이 재활복지공장과 편의시설이 한자리에 모인 '자활형 직업근로시설'로 만들어진다.

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장애인복지타운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홍성군 서부면 일대에 조성될 이번 복지타운은 부지면적 1만7324㎡, 건물면적 1444.17㎡ 규모로 기숙사, 작업장, 파크골프장, 병원, 영농시설과 농원, 체육시설 등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각종 재활시설 및 생활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날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조영길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그동안 지역 노인 및 장애인의 현황을 비롯한 각종 조사를 토대로 이 같은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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