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과일꽃 팸투어 나섰다
영동군 과일꽃 팸투어 나섰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8.04.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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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언론매체 대상 3차에 걸쳐 시행
국악기촌·와인코리아·옥계폭포 등 순회

영동군이 배, 복숭아, 사과 등 과일꽃 만개시기에 맞춰 '과일천국' 영동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팸투어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1차로 지난 18일 코리아타임즈, 메트로, 더데일리포커스 등의 기자 10명이 참가하는 1차 팸투어를 갖고 영동읍 매천·산익리의 과일꽃단지와 난계국악단지, 와인코리아, 포도주 숙성용 토굴 등을 견학시켰다.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차 투어에는 전국사보협회 기자단, 코레일 여행상품 담당, 주간지 기자 등 25명이 참가해 과일꽃단지와 와인코리아, 옥계폭포 등을 관람하고 심천 국악단지에서 국악체험을 하고 돌아간다. 30일 열리는 3차 투어는 여성잡지와 여행전문잡지 기자 등 10명이 참여해 같은 일정을 밟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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