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혜 시인 '정지용 문학상'
김초혜 시인 '정지용 문학상'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8.04.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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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정지용 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초혜 시인(65·사진)의 '마음 화상'이 선정됐다.

지용회는 고은·김남조·김윤식·이가림씨 등 심사위원들이 2007년 발표된 시작 가운데 김 시인의 '마음 화상'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가림 시인은 "눈물겨운 인간적 마음 교류의 깊은 경지를 군더더기 없는 '균제의 언어 미학'을 통해 날렵하게 형상화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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