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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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8.04.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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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종별 핸드볼선수권대회 오는 19∼25일 제천서 열전
제 63회 전국 종별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제천체육관과 대원과학대 체육관에서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대한 핸드볼협회(회장 조일현)가 주최하고 충북 핸드볼협회(협회장 최승덕)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중·고·대학·일반부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27팀, 고등부 23팀, 대학·일반부에서 3팀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는 19일 오전 10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청신여고와 선화여상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남고부 결승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시는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운동장시설 정비 개방과 전화 및 FAX설치, 의료지원, 음료제공, 교통통제, 대회홍보 등 대회준비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대대적 홍보와 호반관광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 부각에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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