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산 부자간이 가깝다.20년쯤 후에도 이 간격이 유지되려나?

이강산 더 이상 넘어오지 마세요.우린 딱 여기까지입니다.

이강산 모험이라 쓰고젊음이라 읽는다.

이강산 포크레인이 영세 자영업자의 엉덩이를 걷어찹니다.매우 아픕니다.

이강산 시속 70Km그저 희망사항일뿐.

이강산 깨알같이 적어놓은 글들이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산 이 동네에서 가장 오래 된 민박집입니다.최신식 펜션과는 확연히 다르죠.

이강산 혼자 노는게 싫어그림자와 친구가 되었다는...

이강산 서울에서 자식들이 승용차를 타고 온답니다.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굳이 마을입구까지 나가십니다.

이강산 거미줄에 아침이슬이 매달려 있습니다.야식은 챙겨 먹었는지 물어 볼걸 그랬습니다.

이강산 6번 선수 힘 내세요.외지에서 우리 고향 선수를 보니 절로 힘이 납니다.

이강산 종교의식일까 아니면 예술행위일까.아니면 그 둘 다일까. 아무튼.

이강산 오늘도 시장에 나갈 준비를 합니다.내 입에 들어갈 거였다면 손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겁니다.

이강산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아도여행을 떠나는 데는 이유가 없다.

이강산 기계로 똑같이 찍어내더라도그 웃음의 모양은 조금씩 다릅니다.

이강산 뭔가 모르게 하나는 외롭다.가는 길이 멀수록 더욱 그렇다.

이강산 "아빠, 이거 먹는거에요" "아니.""그럼, 놔 줄래요."

요즘엔 돈 없이는 엄두도 못낼 일입니다.

아름다운 우리 강산제대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이강산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