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주년 세계노동절대회가 1일 청주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임원진이 세월호 희생자의 명복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을 4일 앞둔 1일 진천 보탑사에 오색의 연등이 걸려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주째인 30일 충북합동분향소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희생된 또래 친구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차려진지 이틀째인 29일 충북도청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을 나무에 매달고 있다.
6·4 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둔 28일 결혼 이주여성들이 청주시다문화지원센터에서 사전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28일 시민들이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참사 발생 열흘째인 지난 25일 청주 성안길 입구에서 열린 촛불 문화제에서 많은 시민들이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벽이 24일 청주 성안길 입구에 설치돼 지나는 시민들이 쪽지를 남기고 있다.
전국적으로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청주시청 앞 도로에도 노란리본이 달려 있다.
세월호 참사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최고조인 가운데 23일 청주대교에서 통합 청주시 출범 대형 아치를 설치하는 근로자가 안전장비도 없이 작업을 하고 있다.
제34회 청주시 장애인의 날 행사가 22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세종대왕 100리 대표음식 연구용역 보고회가 21일 청주시 문화산업단지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음식을 살펴보고 있다.
20일 부활절 연합 예배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신자들이 세월호 실종자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 고(故)남윤철 안양 단원고 교사의 장례 미사가 20일 청주 내덕동 주교좌성당에서 진행됐다.
미원면 주민들이 17일 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후 미원~운암간 도로 확·포장공사 토지보상 현실화를 촉구하고 있다.
중원면세점 개점식이 15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15일 폐과 철회를 촉구하며 총장실을 점거한 서원대학교 미술학과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부활절을 일주일여 앞둔 14일 천주교 청주교구 주교좌성당에서 신자들이 알록달록한 부활절 달걀을 내보이고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환경·독어·불어·기술·가정교육과 학생들이 14일 교내에서 통폐합 결정 철회를 촉구하며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14일 청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사태에 대한 노동부 중재안 수용을 촉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