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의원들이 8일 부의장 선출과 상임위 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열었지만 사전 합의가 되지 않자 정회를 선언한 뒤 본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충북도의회 개원식이 열린 7일 제10대 충북도의회 의원들과 집행부 간부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중인 가운데 소서(小暑)인 7일 청주 무심천 위로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조성중인 ‘완전도로’ 공사 폐기물이 놀이터 인근에 수개월째 방치돼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높이고 있다.
3일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에서 무료시식회가 열려 시민들이 고기를 구워먹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3일 청주 문암생태공원 하늘 위로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청주기상대는 이번 주말까지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3일 오전 11시30분쯤 청주시 미호천 작천보에서 박모씨(31)가 투신해 출동한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박씨는 이날 오후 3시30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제1대 청주시의회 개원식이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의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천주교, 불교, 기독교 등 성직자들이 2일 청주 매그나칩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뒤 전 직원 김모씨에 대한 출퇴근부 조작 의혹 등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충북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이승훈 청주시장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1일 각각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선서를 하고 있다.
통합청주시 출범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통합시 구청사들의 이름이 새롭게 바뀌었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상당구청, 흥덕구청, 청원구청, 서원구청 모습.
통합청주시 출범을 닷새 앞둔 26일 청원군청 직원들이 청사 입구에 설치된 청원군청 동판(왼쪽)과 청원군의회 동판을 떼어내고 있다.
광복회 충북도지부가 26일 청주 광복회관에서 고노담화 재검증에 나선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성명을 발표한 뒤 만세를 부르고 있다.
제64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25일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 주최 6·25 음식 재현 시식회가 24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아이들이 주먹밥과 감자 등 재현음식을 먹고 있다.
민선 5기 마지막 도의회 임시회가 폐회된 24일 회의에 앞서 도의원들과 도의회 직원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늦은 오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 9일 청주 복대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 안보사진 전시회가 23일 충북도청 광장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