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처서(處暑)를 사흘 앞둔 20일 오후 청주시 장암동 연꽃방죽을 찾은 시민들이 수줍은 듯 활짝 핀 연꽃을 구경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우표(오른쪽 아래) 판매를 시작한 17일 청주우체국이 우표를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유태종기자
광복절인 15일 충북 전역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가운데 우산을 쓴 시민들이 청주대교를 지나고 있다./유태종기자
충북 전역에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 9일 청주시 성안길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장마가 물러나고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3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얼음공장에서 직원들이 늘어나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유태종기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2일 청주 성안길의 한 영화관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유태종기자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일 청주도심이 파랗게 갰다./유태종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린 27일 진천군 백사천 야외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태종기자
20일 충북테크노파크 임직원 30여명이 성화·개신·죽림동 수해피해 현장에서 토사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침수차량 임시보관장소인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 19일 피해를 입은 500여대의 차량이 주차돼 있다. /유태종기자
18일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에서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전기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16일 오전 청주지역에 시간당 8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청주 대성중학교 교문이 물에 잠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