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8일 오후 대전 중구 동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효사랑 세족식'이 열려 학생들이 부모님의 발을 씻고 있다. /뉴시스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하루 전날인 7일 한 시민이 꽃집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드릴 카네이션을 고르고 있다./뉴시스

충청타임즈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이 주최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제6회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4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가운데 2000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메인행사로 열린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시간에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 10여명이 어린이와 부모들과 함께 토스 게임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정인영 사진가

충북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2일 충북문화관에서 벌인 행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가 어린이들과 손을 잡고 달리기를 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25일 봄비와 봄꽃, 그리고 봄 사람들./뉴시스

/구연길 사진가

`과일의 고장' 영동의 산과 들이 한바탕 꽃잔치를 시작했다. 과수산업이 발달해 갖가지 과일나무가 산재한 영동은 이맘 때면 알록달록한 과일 꽃들이 꽃 대궐을 이룬다. 배목마을 과수원을 찾은 상춘객들이 흐드러지게 핀 배, 복숭아 꽃 사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영동군 제공

16일 음성군 감곡면 단평1리 김선재씨(45) 농가 논에서 올해 충북도내 첫 모내기가 시작된 가운데 조병옥 군수가 모판을 이앙기에 나르는 작업을 돕고 있다./음성군 제공

10일 보은 국립공원 속리산에 3~4㎝의 눈이 내려 문장대 일원이 흰 눈에 덮여 있다. 4월 속리산에 눈이 쌓인 것은 1993년 4월 8일, 2013년 4월 7일 이후 처음이다./국립공원속리산사무소 제공

지난 8일 청주 무심천에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나들이 나온 가족과 연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연지민기자

지난 3일 저녁 벚꽃이 활짝 피어나기 시작하자 시민들이 청주 무심천을 찾아 밤 벚꽃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구연길 사진가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슈퍼마켓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된 1일 오후 한 슈퍼마켓에서 구청 직원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황산화물과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벙커C유를 사용하다 2017년부터 저유황중유로 교체했지만 아직도 청주의 대표적인 대기오염 유발시설로 남아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 열병합발전소 굴뚝에서는 여전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4년 2월 3일(왼쪽)과 지난 21일 오전 10시 55분 촬영 모습./조준영기자

봄비가 내린 20일 한 도로 위를 우산을 쓴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뉴시스

18일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유리온실에 형형색색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군 산하 공공기관과 시가지 등의 경관 조성을 위해 겨우내 정성껏 가꾼 꽃이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화사한 옷으로 갈아입고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지난 16일 문장대~천왕봉 일원에 내린 설경 사진을 17일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부터 속리산국립공원 주요 봉우리인 문장대~천왕봉 일원에 비가 내리다가 밤사이 기온이 영하 4.8도까지 떨어지면서 3~4㎝의 눈이 쌓였다. 문장대(왼쪽)와 비로봉 설경./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충북도교육청은 14일 청주 남성초등학교에서 개학기 안전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충북경찰청, 충북녹색어머니연합회,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13일 오후 강풍이 불어 그동안 짙게 드리웠던 미세먼지가 걷히면서 청주시청 앞에 푸른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뉴시스

8일 공군사관학교 성무연병장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공사 제67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졸업생들이 임관 선서를 하고 있다./공군사관학교 제공

7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에서 `공공수요 확산을 위한 드론 규제 샌드박스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드론 100대가 펼치는 군집비행을 바라보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