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극작가인 한운사 선생의 고향인 괴산군 청안면 문방천 맨발숲길에 메밀꽃이 활짝 펴 가을 추억을 담아가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괴산군 제공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16일 오후 농촌 들녘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가을을 반기고 있다./뉴시스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영향으로 5일 오후부터 청주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앞 사거리 일부가 물에 잠기며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뉴시스
충주시 첫 벼 베기가 지난 16일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에 있는 윤병관씨(54) 논에서 진행됐다. /충주시 제공
지난 6우러 괴산군 문광면 신기리에 심어진 유색벼가 8일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괴산군 제공
5일 영동군 옥계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높이 30m의 절벽에서 쏟아지는 세찬 폭포수가 감탄을 자아낸다. /뉴시스
여름 피서가 절정으로 접어든 가운데 충남 대천해수욕장 등 전국의 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뉴시스
장마가 끝나자마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30일 들녘에 호박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뉴시스
올여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29일 한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뉴시스
24일 청주시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에서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해 어린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