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청주 대성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밝은표정으로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유현덕기자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3일 청주 용화사에서 한 학부모가 자녀의 고득점을 기원하며 간절히 빌고 있다./유현덕기자
11일 청주 이정골 일대에서 열린 직지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에서 선수들이 단풍이 물든 것대산을 배경으로 비행하고 있다./유현덕기자
겨울로 들어선다는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청주 장암동 김순업 할머니(89)가 겨울에 쓰려고 처마 밑에서 잘 말려 논 장작을 부엌 한쪽에 쌓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 청주 가로수길이 단풍물결을 이루며 운치를 더하고 있다.
겨울로 들어선다는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청주 장암동에서 김순업(89) 할머니가 겨울에 쓰려고 처마 밑에서 잘 말려 논 장작을 부엌 한쪽에 쌓고 있다./유현덕기자
1일 괴산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에서 여인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를 걸으며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유현덕기자
31일 청주 상당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7 청주시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백발의 흰수염을 기른 한 노인 구직자가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유현덕기자
30일 한 구직자가 '2007 충북 취업박람회'가 열린 청주체육관 입구에서 채용정보가 담긴 책자를 유심히 보고 있다./유현덕기자
24일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에서 한 주민이 빨갛게 익은 감을 따고 있다./유현덕기자
연일 큰 일교차로 짙은 안개가 끼고 있다. 24일 오전 청주 가로수길 일대에 심한 안개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유현덕기자
18일 청주 무심천에 펼쳐진 은빛 억새 물결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하고 있다. /유현덕기자
청원군 문의면 대청댐 수문 앞에서 무리를 지어 날아든 백로들이 발전 방류로 댐에서 휩쓸려 나온 물고기를 잡아 먹기위해 길게 늘어서 있다./유현덕기자
충북체고 피승엽이 9일 광주염주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자유형 1500M에서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피승엽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관련기사 18면
결실의 계절, 농촌은 가을걷이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청원군 낭성면에서 한 농부가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