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정부에 독도 영유권 명기를 통보한 14일 오후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김준호씨가 태극기와 '독도는 우리땅'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4일 청원군 강외면 미호천변에서 일꾼들이 파라솔 아래 앉아 대파 수확을 하고 있다.
13일 청원군 문의면 노현·괴곡리 일대에서 '대청호반 해바라기 축제'가 열려 만개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름바다와 진흙의 향연인 '충남 보령머드축제'가 12일 개막했다.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온몸에 진흙을 바른 채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9일 청원군청에서 열린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비료·사료값 인상 대책촉구 결의대회'에서 한 농민이 배추를 던지며 농자재 가격안정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10면 /
9일 청원군청에서 열린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비료,사료값 인상 대책촉구 결의대회'에서 한 농민이 재배한 무우를 던지며 농자재 가격안정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배훈식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도 협의회가 주최한 2008년도 제38회 충청남도 사진대전에서 대전 김응준씨의 '고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찜통더위가 계속된 8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할아버지들이 그늘 밑 벤치에 앉아 부채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충북지역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7일 보은군 회남면의 한 냇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권발급이 늘고 있다. 7일 충북도청 민원과에서 한 직원이 수북히 쌓인 여권을 정리하고 있다.
때이른 무더위에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청원군 부강면의 한 양계장에 대형선풍기를 돌리는 등 닭의 폐사를 막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내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7일 보은군 회남면의 한 냇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