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권의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청주시 한 자동세차장에 최강 한파와 눈으로 세차를 미뤄왔던 차량들이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유태종기자

충북지구JC 제45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유태종기자

26일 최강 한파가 주춤하며 충북지역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했지만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여전히 영하권에 머문 가운데 청주 동물원의 동물들이 실내사육장에서 힘겨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최강 한파, 기록적 한파 등 다양한 수식어 만큼 매서운 강추위가 수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청주 육거리시장 상인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유태종기자

25일 청주시 흥덕구 문암공원교차로에서 열린 청주 3차 우회도로 청주역~문암공원구간 부분 개통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25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으나 추운 날씨로 인해 집회 참여자가 없어 썰렁한 모습이다./유태종기자

계속된 강추위로 동파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25일 충북도청 본관 옆에 자판기가 한파로 인해 고장이나 관계자들이 수리를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24일 청주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일과 설 대목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지속되자 육거리 전통시장 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아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유태종기자

공군사관학교 68기 예비생도들이 21일 청주 공군사관학교 성무문화관에서 열린 기초군사훈련 등록일 행사를 마친 뒤 선배들의 환영을 바으며 행진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최근 강추위로 20일 하루에만 수도계량기 10개를 포함해 총 16개가 동파되는 등 한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직원이 파손된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설날 열차표 현장예매가 시작된 19일 청주역 예매창구에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유태종기자

18일 청주지역에 하루종일 눈이 오다 말다를 반복한 가운데 오후들어 폭설이 내리고 영하의 온도에 도로가 얼어붙자 차량정체가 이어지고 있다./유태종기자

주말인 17일 충북지역은 큰 추위 없이 포근했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 야외활동에 좋지 않은 날씨를 보였다./유태종기자

이어진 한파에 자동차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긴급출동이 급증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출동 횟수가 하루 10건 정도이나 최근 30건 이상 접수되고 있다. 14일 오전 청주시 모충동의 한 주택가에서 자동차 배터리 교체를 하고 있는 모습./유태종기자

3~4일 추위가 지속되고 있지만 슈퍼 엘니뇨의 영향으로 올겨울 유난히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 탓에 13일 우암산 우회도로 주변으로 한겨울임에도 불구 철 모르고 피어난 개나리들이 노랗게 꽃잎을 틔우고 있다./유태종기자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천주교 청주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에서 11명의 부제와 학사들이 바닥에 엎드려 순명을 표하고 있다./유태종기자

11일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광홍 충북연합회장 및 각 시·군 회장 등 참석자들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11일 청주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6도를 기록하며 추운 날씨를 보인 반면 맑은 하늘과 강한 햇빛으로 청주 우암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이 청명해 보인다./유태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