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일주일 앞둔 5일 청주 용화사를 찾은 한 수험생 부모가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유태종기자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촛불집회가 3일 저녁 청주 상당공원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유태종기자
충청타임즈 주관 '제3회 중부4군 생활체육 골프대회'가 2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 코스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가 선수들이 대회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유태종 기자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청주 홈개막전이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관중들이 KB스타즈를 응원하고 있다./관련기사 14면 /유태종기자
27일 충청지역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다. 비가 그친 이날 오후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유태종기자
‘HANDS+ 확장과 공존’을 주제로 열린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4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화려한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25일 폐막했다. /유태종기자
지난 일주일여간 전국적으로 뿌옇게 뒤덮고 있던 미세먼지가 25일 농도가 옅어지면서 청주 도심이 맑은 가을하늘을 보이고 있다./유태종기자
21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5 충북노인문화예술제'에서 민요부문에 참가한 영동군노인복지관 우리소리예술단이 밀양아리랑을 부르고 있다./유태종기자
36회 충북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14일 충북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열렸다. /유태종기자
13일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농업·기업 상생협력 수출 페스티벌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등 개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태종기자
지난 주말 충북지역 곳곳에 10~20mm의 반가운 단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해갈에는 부족하지만 오랜 가뭄으로 메말랐던 진천군 초평저수지의 기슭이 가을비에 촉촉이 젖어들고 있다.
청주 무심천 환경개선 용수 공급 중단 이틀째를 맞은 7일 낮아진 수위로 곳곳에 바닥을 드러내자 수영할 곳이 없는 흰뺨검둥오리들이 서성이고 있다.
수위 낮아진 청주 무심천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이 6일 무심천으로 방류하던 환경개선 용수 공급을 중단한 첫날부터 무심천의 수위가 낮아져 바닥을 보이고 있다. /유태종기자
충북대학교 개신대동제가 5일 열린 가운데 학업과 취업에 지친 학생들이 교내에 설치된 놀이기구를 타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