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가뭄으로 농부들의 걱정이 늘어만 가던 24일 청주지역에 갑자기 비가 내리자 오창읍 석우리의 논녘에서 한 농부가 논둑을 정비하고 있다. /유태종기자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 한옥마을에서 21일 `한옥민박마을 1차 준공 및 입주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의 한 공사현장에 '힘내라 청주, 메르스 OUT'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유태종기자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6일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 편백나무 숲에서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산림욕을 즐기고 있다. /유태종기자
15일 서원대학교가 8일간의 미등교 자율학습을 마치고 학업을 재개한 가운데 직원들이 메르스 예방을 위해 통학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유태종기자
충북대병원은 지난 12일 메르스 격리병동을 공개했다. 사진은 메르스 격리병동 관계자들이 화상면회실에서 근무하는 모습. /유태종기자
청주지역 한낮 기온이 34도에 이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0일 충북도농업기술원 연구 포장에서 관계자들이 황금빛 물결을 이룬 보리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유태종기자
제340회 충북도의회 임시회가 9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언구 도의회 의장이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회기일정을 갖는다. /유태종기자
메르스 확산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6월의 첫 주말 청주동물원(왼쪽)과 어린이회관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태종기자
청주시와 녹색청주협의회가 지난 5일 주성초 체육관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300인 원탁회의' 를 하고 있다. /유태종기자
메르스 확산 우려 속에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치러진 4일 청주 일신여고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 시험을 치르고 있다. /유태종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청주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하교중인 학생들이 메르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유태종기자
청주지역에도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3일 학교장 재량휴업에 들어간 한 초등학교 교실이 불이 꺼진 채 텅 비어 있다. /유태종기자
3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주택가에 종량제 봉투에 넣지 않은 쓰레기들이 무분별하게 버려져 악취와 함께 미관을 해치고 있다. /유태종기자
충북도가 1일 도청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 질병관리팀을 `메르스 대책본부'로 임시 편성하고 질병관리본부, 각 시·군 보건소와 핫라인을 구축했다. /유태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