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지사가 에너지 절약 운동을 위해 'Car-Free Day' 마다 걸어서 출근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 도청 전 직원이 차 없이 출근하는'Car-Free Day'로 정하고, 지난 11일 이를 첫 시행했다.이날 정 지사는 도보로 출근했으며 대부분의 도청 직원들도 차 없이 출근, 민원인들의 주차장 이용이 훨씬 수월했다. 한편 정 지사는 오는 14일부터 5일간 청주공항활성화와 한·중관광교류를 위해 중국 길림성을 방문할때도 수행비서없이 출장길에 오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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