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삼중학교(교장 김명순)가 31일 오전 11시 외삼사랑홀에서 볼링부 창단식을 갖는다. 외삼중의 볼링부 창단은 지난해 10월 대전지역 중학교 볼링부의 육성 필요성에 따라 여러 차례에 걸친 토의와 교육청과의 협의를 거쳐, 11월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창단 승인이 됐다. 볼링부는 2학년 최대환 학생을 주장으로 남자 2명, 여자 3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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