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부용리 부용초등학교(교장 정하성)는 지난 26일 정구석 교육장과 학부모,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에 운영하는 '방과 후 원어민 영어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한 영어학교는 원어민을 전문강사로 위촉하고 회화 위주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1기와 2기로 나눠 5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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