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인원이 지난해보다 100명이 늘어났으며 사업비도 1억6000여만원 증액돼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폭이 커졌다.
사업별 채용인원을 보면 공익형 교통질서 계도 60명, 환경 보전활동 120명, 복지형 실버 홈도우미 30명, 가정환경 돌보미 및 밑반찬 배달 25명, 노·노 케어 30명, 시장형 공동작업장 20명 등이다.
또 지역 영농사업으로 메주작업에 10명, 여성 일자리 사업에 20명이 고용돼 4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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