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찬 악플중 이민영 가족 아이디' 포착
경찰,'이찬 악플중 이민영 가족 아이디' 포착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3.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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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찬이 지난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오른 '이민영 폭행' 기사와 관련, 악의적 댓글을 올린 누리꾼들을 고소한 가운데 이민영의 가족과 친척 명의 아이디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0일 "이찬씨가 '이민영 폭행'과 관련해 악의적인 댓글을 단 누리꾼들 중에 이민영씨 가족과 친척 명의로 개설된 아이디가 있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씨가 고소한 10개 아이디 중에 대부분이 이민영씨 가족과 친척 명의로 개설된 것으로 보이며, 조만간 이민영씨의 가족 등을 불러 아이디 개설과 댓글 작성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이민영 폭행'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아이디 10개를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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