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관광도약의 해 선언
충북도, 관광도약의 해 선언
  • 김현정 기자
  • 승인 2008.02.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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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관광단지 개발 계획 등 종합대책 보고
충북도가 올해를 '관광 도약의 해'로 선언한다.

도는 1일 오후 3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관광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충북관광 도약의 해'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날 정우택 지사는 오는 3월 26일·27일 이틀간 열리는 '2008 한국관광총회'와 부산과 공동으로 6월 22일부터 4일간 개최하는 한·중·일 관광장관회담 성공을 위해 관광산업 도약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다.

또 국제경쟁력을 갖춘 관광벨트 구축, 민자유치를 통한 대단위 관광단지 개발 계획 등을 수립한 충북관광발전 종합대책도 함께 보고할 계획이다.

이 밖에 여성 5인조 인기가수그룹 '베이비복스 리브'에게 충북관광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과, 강우현 남이섬(주) 대표의 '세계관광콘텐츠 창의경영 성공신화' 주제강연, 관광활성화 유공자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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