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8일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구체적 실행단계인'고속국도노선지정령'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건설되는 고속도로는 민자사업 6곳, 재정사업 3곳이다.
민자로 추진되는 곳은 평택∼시흥 42.6, 인천∼김포 17.4, 안양∼성남 20.9, 영천∼상주 89.9, 수원∼광명 26.4, 서울∼원주 56.9 등이다.
재정사업은 동해∼삼척 19.0, 충주∼제천 24.0, 김해∼대동 8.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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