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원장 김영호)은 18일 오후 4시 의료원 환자 쉼터에서 '한방진료부 및 건강관리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내년 말 완공될 지하 1층, 지상 3층, 총 연면적 3171 규모로 조성될 전망이다.

청주의료원의 한방진료부와 건강관리센터를 증축하게 되면 향후 지역주민에게 저비용 고효율의 양·한방 협진서비스는 물론, 최상의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