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문화를 디자인하다
담배에 문화를 디자인하다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7.12.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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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레종 데트르' 2개월간 한정판매
튀는 브랜드 '레종'이 또 하나의 컬덕트 버전을 선보인다.

KT&G는 연말연시를 맞아 회사의 대표브랜드 '레종'에 새로운 문화코드를 디자인한 스페셜 버전 '레종 데트르'(사진)를 5일부터 2개월간 한정 발매에 들어갔다.

레종 스페셜 버전은 타르 3mg형인 '레종 데트르 블루'와 타르 1mg형인 '레종 데트르 블랙' 2종이 선보이며, 기존 레종과 같은 갑당 2500원에 판매한다. 프랑스어로 '존재의 이유'라는 의미의 '레종 데트르'는 혁명의 전설을 테마로 '미술(팝 아트)' '음악(펑크 록)' '영화(누벨 바그)' '문학(포스트 모더니즘)' '건축(아르 누보)' 등 5가지 대표 문화쟝르에서 컨셉을 도출, 이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제품당 5개의 패키지에 각각 나눠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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