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경관 '미래형 친환경' 아파트
탁트인 경관 '미래형 친환경' 아파트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7.12.05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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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토리·네오미아, 유성 덕명지구 474가구 분양
남광토건(대표 이동철)과 운암건설(대표 정기연)이 공동시공하는 대전시 유성구 덕명지구51-1 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5∼23층 8개동 474가구 규모로 건립되는 '유성 덕명지구 하우스토리·네오미아'를 지난 4일 무주택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데 이어 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유성 덕명지구 하우스토리·네오미아'는 128.333㎡ (38평형) 68세대 129.861㎡(39A평형) 68세대 130.277㎡(39B평형) 148세대 156.593㎡(47A평형) 130세대 157.442㎡(47B평형) 30세대 181.108㎡(54평형) 30세대로 구성되어 있고, 분양가는 3.3㎡(1평당) 980∼1050만원 선이다.

이 아파트는 대전 최초 골프장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관음산, 갑하산, 대전현충원 등과 인접하여 대전 유일의 전망이 아름답고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주변에는 유성생태하천과 자전거 전용도로(총 28㎡)가 개발예정으로 건강한 생활환경이 구축된다.

'유성 덕명지구 하우스토리·네오미아'가 들어서는 곳은 둔산, 유성, 노은과 더불어 새롭게 주거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으로 유성IC(호남고속도로), 계룡로(32번국도), 대전지하철 1호선 한밭대역과 인접해 있어 시내외를 빠르게 연결한다. 또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2008년 개통 될 예정이며, 노은지구와의 연결도로(노은지구 서측과 국도 32호선 연결) 역시 2008년 6월 개통될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공주·연기가 차량 20분 거리로 든든한 배후 주거지가 될 것이다.

'유성 덕명지구 하우스토리·네오미아'가 들어서는 덕명지구는 대전 신흥주거지인 노은지구와 행정중심타운인 둔산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해 서부 핵심 주거지역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성 덕명지구 하우스토리ㆍ네오미아'는 전세대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주동계획을 탑상형 및 판상형 조합으로 하여 단지를 변화감 있게 계획하고, 단지내에 오픈스페이스를 중앙에 두어 대형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한다.

또한, 단지 전체를 잇는 순환 산책로와 광장 주변을 돌 수 있는 건강 산책로가 조성되어 단지 내외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도룡동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0년 5월이다.(문의 042-86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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