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고품질 과일 생산·판매실적 높은 점수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노은복숭아작목반은 1985년 결성돼 현재 194명의 작목반원이 103ha의 면적에서 천중도, 엘버트 등 고품질 복숭아 1400톤을 생산해 연간 39억원의 높은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생산된 복숭아는 노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트레이방식으로 선별해 충주시 연합사업 브랜드인 '하늘작' 상표로 농협종합유통센터와 삼성홈플러스, GS리테일 등으로 출하되고 있다.
노은농협은 노은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충주시가 실시하는 충주복숭아 서울 나들이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노은복숭아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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