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충북선대위, 선거전략 모색
신당 충북선대위, 선거전략 모색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7.11.19 2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문단과 위원장·본부장단 간담회 잇따라 열려
대통합민주신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는 지난 16일 도당 회의실에서 고문단, 위원장·본부장단 간담회를 열고 선거상황 분석 및 선거전략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홍재형 위원장은 "후보와 중앙선대위는 물론 각 시·도당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고, 분열하는 한나라당과 달리 신당은 계속 통합하는 한편 정동영 후보가 시대정신에 부합해 갈수록 지지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선거상황을 분석했다.

선대위 선거대책본부장이자 가족행복위원회 총괄본부장인 노영민 의원은 "충북지역에 행정중심복합도시, 오송분기역, 하이닉스 유치 등 많은 지원을 한 참여정부에 이어 다시 3기 민주정부가 들어서야 충북을 비롯한 지역의 균형발전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번 선거는 부패세력 대 반부패세력, 민주 개혁세력 대 수구 보수세력의 구도로 치러진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자"고 선거전략을 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